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이상의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. 보상 여부를 알지 못하거나 절차를 몰라서 받지 못한 보상금이 많다고 합니다. 대부분 놓치고 있는 보상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후유장해만 잘 알아도 보상금을 놓치지 않는다
사고로 인해 다친 적 있다면 보상금을 청구해서 보험 보상금을 받으셨을 것입니다. 그런데 이렇게 챙겨서 보상금을 받아도 놓치는 보상금이 많다고 합니다. 왜 그런 걸까요? 보험 보상금은 청구를 해야 받을 수 있고 보험사에서는 청구하지 않은 보상금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.
저도 매달 많은 보험료를 납입하고 있는데요. 받지 못한 보상금이 있다고 생각하면 좀 화가 날 것 같기도 하네요.
*후유장해-사고가 나기 전에 비해 100%로 돌아가지 못한 상태로 수술이나 재활이 잘 돼도 영구장해가 남았다면 의학적인 소견에 의해 후유장해라고 함, 장애등급과는 관련이 없음
[후유장해 보상]
- 일반 보험증권에 후유장애 보상 담보가 있는 경우
- 단체보험(공무원, 회사)에 가입되어 있는 경우
- 중복보상이 가능
'후유장해' 항목은 정확한 절차와 문서작업을 통해서 청구해야 하므로 가족이나 지인, 보험설계사가 아닌 전문가(손해사정인, 법률사무소)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.
[후유장해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증상의 예시]
- 경미한 교통사고 - 긴장, 염좌 등
- 중한 교통사고 - 골절, 파열, 추간판탈출증 등
*추간판탈출증은 흔히 보험이 안된다고 알고 있지만 해당 항목 임 - 가해자가 없는 경우 - 척추, 고관절, 발목, 손목 경추, 요추, 상완골, 비골, 쇄골
*잘못한 사람이 없어도 내가 아프면 청구할 수 있다.
10년 전 사고도 지금 청구 가능, 지금은 없는 보험사의 보험도 청구 가능
→ 사고 당시에 가입한 보험만 있으면 청구 가능
보험금이 오를까 봐 보상금을 모두 챙겨 받지 않는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이라고 전문가는 말합니다. 보상금 수령 여부와 상관없이 보험금은 오른다고 하니, 정당한 보상금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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